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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쌍둥이 맘’ 성유리가 이정현의 출산을 축하했다.
성유리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이정현의 출산 소식에 댓글로 “언니 다시 한 번 축하해요. 회복 빨라서 넘 좋네요”라고 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올해 1월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백일잔치를 준비하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이정현은 이날 "지난 4월 20일 축복이가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축복이를 실제로 맞이한 순간의 감동은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제 배 안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다는 사실과 제가 정말 엄마가 되었다는 게 도무지 믿기질 않아요~! 💕"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정말 존경합니다"라며 "축복이도 아주 건강하고요, 저도 회복이 너무 빨라서 주치의 교수님 병원 관계자분들 모두 놀라시네요~저를 위해 기도해준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축복이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이정현, 성유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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