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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본명 유지민·22)가 CG 같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23일(이하 한국 시각)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코첼라 가 보자고~?"라는 글과 함께 카리나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최근 보랏빛 머리카락으로 염색한 카리나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려한 스타일링에도 끄떡없는 비현실적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피부, 밀착 의상에 드러난 각선미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모습이다. 축제를 즐기기 위해 '힙'한 패션으로 등장한 카리나다.
에스파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메인 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
히트곡 '블랙 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와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미공개 신곡 무대까지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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