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안병훈조가 톱10에 도전한다.
임성재-안병훈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 TPC 루이지애나(파72, 7341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83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8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이 대회는 2인1조 팀 대항전이다. 3라운드는 1라운드에 이어 포볼(각자 경기해 좋은 성적을 적어내는 방식)로 진행했다. 임성재-안병훈은 2번홀, 6~8번홀, 10번홀, 13~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로 공동 14위다.
단독선두 잰더 셔펠레,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 29언더파 187타)조에 11타 뒤졌다. 그래도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이안 폴터(잉글랜드, 19언더파 197타)조 등 공동 9위 그룹에 1타 뒤졌다. 톱10도 가능하다.
개릭 히고-브랜든 그레이스(이상 남아프리카공화국)조가 24언더파 192타로 2위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