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키움 홍원기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김창현 수석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키움과 KIA는 24일 경기에 앞서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키움은 KIA에 포수 박동원을 보냈고, KIA는 내야수 김태진과 현금 10억원, 2023년 신인 2라운드 지명권을 키움에 보냈다.
하지만 이날 KBO는 "금일 신청된 키움 박동원-KIA 김태진의 트레이드 요청은 관련 세부 내용을 신중히 검토 후 승인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면서 아직 트레이드가 공식 승인되지 않았음을 전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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