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SK 승부처 지배하는 저력, 통합우승 도전, 오리온 또 예상 밖 졌잘싸, 할로웨이 4쿼터에 왜 안 썼나

시간2022-04-24 20:03:5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리온이 멤버 농구의 힘을 발휘했다. 그러나 SK는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일방적인 시리즈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실제 결과는 SK의 3승이다. 그러나 오리온이 2차전과 3차전서 굉장히 잘 싸웠다. 오리온은 전형적인 '멤버 농구'를 한다. 이들이 단기전 특성과 맞물려 강한 응집력, 많은 활동량을 앞세워 SK를 괴롭히며 흥미로운 경기를 했다.

기본적으로 오리온은 머피 할로웨이가 자밀 워니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다. 할로웨이는 2022년만 따지면 KBL 최고 외국선수다. 여기에 2차전 특급신인 이정현의 남다른 심장, 3차전 간판스타 이대성의 맹활약까지.

물론 SK는 풍부한 스윙맨을 보유했고, 외곽수비 카드도 즐비하다. 그러나 이대성과 이정현은 기본적으로 껄끄러운 가드라인이다. 이승현이 2차전에 이어 3차전도 코로나19 여파로 존재감이 크지 않았던 상황. 단기전은 역시 전력과 전력의 싸움. 오리온이 쉽게 무너지지 않았던 이유다.

문제는 오리온이 2차전 3쿼터 중반 이후와 4쿼터 중반까지, 3차전 2쿼터 중반부터 3쿼터 중반까지 흐름을 장악, 10점차 내외로 앞서놓고도 쉽게 SK에 흐름을 넘겨줬다는 점이다. 볼 컨트롤 미스, 패스 미스 등으로 SK에 속공 빌미를 제공했고 SK는 워니와 안영준을 앞세워 가볍게 흐름을 바꿨다.

4차전의 경우 SK 최원혁이 3쿼터에 4파울에 걸렸고, 이현석에 김선형까지 이대성 수비 부담을 안았다. 오리온은 3쿼터 중반 다시 역전을 당한 뒤에도 접전을 이어갔다. 결국 4쿼터 돌입. 오리온은 이날 부진한 할로웨이를 벤치에 둔 채 메이스를 고수했다. 메이스는 득점은 적었으나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변수가 발생했다. SK는 경기종료 5분45초전 김선형이 파울4개. 그러나 균형은 이어졌다. 오리온은 이정현이 중요할 때 숏 코너 점퍼와 플로터로 혈을 뚫었다. 그리고 이대성의 3점포로 다시 역전. SK는 작전시간 후 워니의 골밑 득점으로 정비했다. 그러자 오리온은 이정현이 또 한번 기 막힌 돌파로 추가자유투까지 넣었다. 이 득점으로 워니의 4파울.

SK는 이후 최준용이 돌파 성공 후 착지를 잘못하며 코트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워니의 속공으로 다시 동점. 이후 정상수비로 버텨낸 뒤 워니의 골밑 득점으로 역전. 오리온은 이승현이 최부경의 자유투로 얻은 자유투 1개만 넣었다. 이승현이 스크린을 거는 과정에서 최부경이 뿌리쳤는데, 파울성이라는 지적. 이후 SK는 안영준이 파울을 얻어 자유투 2개 모두 넣었다. 3점 리드. 오리온은 이대성의 공격이 또 실패했고, SK는 워니의 속공 덩크슛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서울 SK 나이츠는 2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서 86-81로 이겼다. 3승으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오리온은 시즌을 마무리했다. 강을준 감독이 4쿼터에 할로웨이를 쓰지 않은 게 의문으로 남는다. 할로웨이는 이날 18분27초간 5점으로 부진하긴 했다.

[SK 선수들.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베스트 추천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