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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과의 맞대결을 무승부로 마친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만족감을 나타냈다.
토트넘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손흥민과 케인은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지만 득점포가 침묵했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빈약한 공격력을 드러냈다.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전 이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손흥민과 케인에 대해 많은 칭찬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토니와 음뵈모에 대한 칭찬도 할 필요가 있다. 토니와 음뵈모는 둘이서 연계 플레이를 펼쳤지만 최근에는 3명으로 늘어났다. 에릭센이 합류했다"며 "에릭센은 환상적인 선수다. 미소를 지으며 경기를 즐긴다. 오늘도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브렌트포드는 토트넘을 상대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에릭센이 골문앞으로 띄운 볼을 토니가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크로스바를 맞췄다. 이어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도 에릭센이 골문앞으로 연결한 볼을 토니가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포스트를 맞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팀 전체가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부상선수가 많았지만 토트넘을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프리미어리그 탑4 진입 경쟁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전 무승부로 인해 2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전 무승부로 18승4무11패(승점 58점)를 기록해 아스날(승점 60점) 추격에 실패하며 리그 5위에 머물게 됐다.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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