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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본명 박윤하·30)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는 거의 아침 7시에 잠들던 내가… 지금은 동요 틀고 새벽에 일어나 젖병 씻고 있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이서를 안고 있는 자이언트핑크의 모습이 담겼다. 자이언트핑크는 편안한 차림으로 머리를 질끈 묶어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포동포동한 볼살을 자랑하는 이서 역시 눈길을 끈다.
이어 자이언트핑크는 "건강에 1도 관심 없던 내가 살기 위해서 잘 챙겨 먹게 되네요…(밥 말고라도…) 근데 저는 잠 못 자는 건 괜찮은 거 같아요… 나의 #바이오리듬을 찾아준 이서… 고맙데이"라고 덧붙였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요식업에 종사하는 1살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31)과 결혼했다.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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