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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호주로 떠난 가수 효민(본명 박선영·32)이 미모를 자랑했다.
효민은 25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따로 적지 않고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시드니. 호주 길거리를 배경으로 파란 셔츠 차림의 효민이 찍은 일상이 기록들이다. 여유로운 분위기가 사진에서 고스란히 흐른다. 사진을 본 가수 겸 배우 한선화(31)는 "예쁘다 언니💙"라고 댓글 남겼고, 효민은 "너가더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효민은 "애초 목표는 어학연수였으나 겁 많은 나에겐 무리일까 싶어 워밍업 느낌으로, 꿈꾸던 호주 한달 살기 start"라고 알리며 호주 한 달 살기에 도전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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