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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27)가 눈부신 일상 미모에 다른 연예인들도 감탄했다.
수지는 26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간단하게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셀카 사진이다.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반팔 니트티 차림의 수지가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수지의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 우아한 쇄골라인 등 미모가 절로 감탄을 부른다.
사진을 본 배우 이민정(40)도 "왜 얼굴 반만 보여줘 다보여줘!!"라고 댓글 남겼다. 배우 정은채(본명 정솔미·35)는 "이유미!!"라고 댓글 적었다.
한편 수지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안나'로 컴백 예정이다. 극 중 유미 역을 맡았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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