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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정현이 최근 딸을 낳은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연상호감독님 #지옥에 이어 넘 잼나는 웹툰이 나왔어요 #계시록”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림도 지옥웹툰과 같은 #최규석작가님과 함께 하였네요. . 스토리도 넘 잼나고 그림도 너무 좋고 시간가는줄 몰라요. 병원에서 조리원에서 덕분에 지루하지 않네요”라고 전했다.
앞서 이정현은 23일 개인 SNS를 통해 "지난 4월 20일 축복이가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축복이를 실제로 맞이한 순간의 감동은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제 배 안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다는 사실과 제가 정말 엄마가 되었다는 게 도무지 믿기질 않아요~! 💕"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정말 존경합니다"라며 "축복이도 아주 건강하고요, 저도 회복이 너무 빨라서 주치의 교수님 병원 관계자분들 모두 놀라시네요~저를 위해 기도해준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축복이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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