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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가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6일 미국 소셜미디어 분석 및 소비자 시장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에 따르면, 코첼라 기간 가장 SNS 언급이 많았던 아티스트 2위에 제니가 올랐다. 1위는 해외 가수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이었다.
최근 제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참석해 페스티벌을 즐겼다. 무대 아래 관객이 되어 춤추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고, 특히 파격적인 축제 패션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2019년 4월 코첼라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블랙핑크는 사하라 무대에 올라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 등 13개의 대표곡을 불렀다.
한편 톱 10안에는 네 명의 K팝 아티스트가 올라 그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4위에 갓세븐 잭슨, 6위에 에스파 지젤, 7위에는 에스파 카리나가 이름을 자리했다.
[사진 = 제니 SNS, 넷베이스 퀴드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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