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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이 양현민의 나이에 충격 받았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악역 전문 배우 양현민,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세 오빠를 찾았다.
최근 촬영차 헝가리에 다녀왔다는 양현민은 "피부가 많이 탔다. 관리는 안 했다. 피부를 주시고 머리를 가져가셨다. 아버지가 물려주셨다"라고 농담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1호 오빠 지석진은 양현민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그러면서 "뭐라고요? 81? 말을 편하게 할 인상이 아니"라고 했고, 둘째 오빠 김종민은 "저보다 동생이다"라고 거들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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