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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41)이 아들 도연우(9)와 데이트했다.
26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아들의 극장 데이트 #처음마셔본오렌지에이드 #아빠는행복했단다"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연우와 함께 영화관,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이다. 초등학교 2학년인 연우는 폭풍성장한 얼굴로 달라진 외모를 뽐냈다. 아빠를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이 놀랍다.
아들을 챙기며 다정한 아빠 면모를 드러낸 도경완. 연우의 표정에저 행복함이 느껴진다. 단란한 가족 일상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43)과 결혼했다. 2014년생 아들 도연우와 2018년생 딸 도하영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도경완·장윤정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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