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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지수(37)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27일 자신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히는 거 진짜 좋아해. 내 등이 그리 푹신한 스타일은 아닌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업고 있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신지수의 딸은 올해 5살. 자신과 비슷한 몸집의 딸을 업고 있는 신지수에게서 남다른 육아 고충이 느껴진다. 사진 한쪽의 정리되지 않은 새하얀 탁자 역시 이를 짐작케 한다.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41)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3월 몸무게 35.7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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