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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28)이 팀 탈퇴 발표 후 처음 근황을 전했다.
손나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풀밭에 앉아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다. 화장기 없는 맨얼굴로 수수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보고싶다", "항상 행복하길"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8일 손편지를 통해 "11년을 함께해온 에이핑크를 떠나게 되었다"라며 에이핑크와의 이별을 알렸다.
[사진 = 손나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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