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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손담비(40)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5)의 선물을 자랑했다.
27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하다고 공진단을♥ 오빠 고마워♥'라며 사진을 올렸다.
손담비가 게재한 사진 속에는 10환의 공진단이 담겼다. 공진단 10환의 가격은 재료 함량에 따라 20만 원대부터 50만 원 대로 알려졌다. 손담비의 피로 해소를 위해 건강까지 챙긴 이규혁이다. 훈훈한 예비부부의 모습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오는 5월 1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해 12월 "교제한 지 3개월"이라며 열애를 알린 이들은 약 한 달만인 올해 1월 초고속 결혼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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