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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오빠♥ 생일 선물은 미리 사줬으니까. 오늘 저녁에 파티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남기는 생일축하 문구가 붙어있는 현관문 앞에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남기님이 이렇게 귀여우신 분일 줄이야” “리은이 아빠 첫번째 생일! 격하게 축하하는 걸로~” “38살이 이렇게 깜찍할수 있나요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나 실제 부부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으며, 마지막 방송에선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유세윤에게 결혼식 사회를, 존박에게 축가를 부탁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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