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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우먼 미자(본명 장윤희·38)가 아버지인 배우 장광(70)과의 웃긴 일화를 공유했다.
미자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톡방에 아빠 자는 사진 올렸다가 더 큰 거로 돌아왔다"라고 쓰고 가족 단체 대화방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대화에서 미자는 장광이 잠에 취한 모습을 몰래 찍어 올렸고, 이에 질세라 장광도 잠 든 미자를 포착했다. 눈을 까뒤집은 채 입을 크게 벌린 미자의 엽기적 표정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목한 가정이다", "친근감 대박이다", "이게 무슨 일이냐"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미자는 지난 13일 개그맨 김태현(44)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미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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