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대학생 같은 풋풋 매력…이러니 안 반할 수가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보영(32)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박보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기님입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호수를 등진 채 다양한 자세를 취해 보이는 박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려 청순한 분위기를 더한 박보영이다. 꽃미소로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부각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예쁘다", "귀엽다" "본방 사수하겠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박보영은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사진 = 박보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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