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곧게 뻗은 다리…아찔 미니스커트가 '찰떡'이야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25)가 봄 패션을 선보였다.

27일 조이의 인스타그램에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빌딩을 배경으로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꽃무늬 재킷과 분홍색 치마, 화려한 가방까지 화사한 봄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특히 긴 다리와 남다른 비율이 돋보인다. 조이는 상큼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달 21일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으로 활동했다.

조이는 지난해 8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29)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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