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천하의 푸이그도 KBO 공략 쉽지 않네 "韓 투수들 좋은 구질 갖고 있다"

시간2022-04-27 22:30: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키움과 한화의 경기가 열린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이날 경기에 앞서 홍원기 키움 감독은 취재진과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어느덧 타율이 .219까지 떨어진 야시엘 푸이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푸이그는 류현진의 전 동료이자 메이저리그 통산 132홈런을 터뜨린 강타자로 한국에 올 때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았지만 최근 그의 행보는 명성에 흠집을 내는 것과 다름 없었다. 10경기 타율은 .088까지 곤두박질쳤다.

"푸이그는 페이스가 떨어진 것이 아니라 계속 그랬던 것 같다"라고 쓴웃음을 지은 홍원기 감독.

홍원기 감독은 "유독 푸이그 앞에 찬스가 많이 걸리는데 결정적인 한방이 안 나와서 빅 이닝으로 연결이 되지 않는다. 일단 푸이그가 잘 터질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실투를 얼마나 인플레이 타구로 만드느냐가 중요하다"라고 말을 이었다.

홍원기 감독이 더 안타까워 했던 것은 훈련에서의 모습이 실전으로 이어지지 않는 점이었다. "타격 파트에서 푸이그에게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훈련을 할 때는 워낙 컨디션이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경기에서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다. 타격에 대한 문제점과 방향에 대해 소통은 정말 잘 되고 있다"라는 것이 홍원기 감독의 말.

결국 방법은 믿고 기다리는 것 외에는 없었다. 홍원기 감독은 "개막한지 한 달 가까이 지났기 때문에 뭔가 느끼고 행동으로 보여줄 때가 아닌가 싶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

푸이그가 홍원기 감독의 바람을 들었는지 이날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면서 반전의 실마리를 풀었다. 중견수 앞으로 보내는 안타 2개로 예열을 마친 푸이그는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좌중간 2루타로 장타까지 터뜨리면서 부활을 알렸다.

경기 후 푸이그는 "준비한대로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 매일 타격코치님들과 준비했고 동료들도 많이 도와주고 있다. 야구란 쉬운 것이 없다. 한국 투수들이 좋은 구질을 갖고 있다. 시즌은 길고 많은 경기가 남아 있다. 앞으로 더 준비를 잘 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푸이그가 부진 탈출을 위해 중점을 둔 것은 무엇일까. "강한 타구를 생성하려고 했다"는 것이 그의 답이다. 그는 "최근 며칠 동안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오늘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과연 푸이그도 KBO 리그의 스트라이크존 정상화로 인한 여파가 있을까. "리그의 결정이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다 심판들도 노력하고 있고 그 노력을 존중하고 있다"는 푸이그는 "내게 맞는 스트라이크존과 구종을 선택해서 타석에 임하려고 한다"라고 개의치 않으려는 마음을 나타냈다.

마침 이날 이정후가 감기 몸살에서 돌아와 키움 타선도 활기가 돌았다. 푸이그는 "이정후는 리그에서 대표적인 교타자이자 우리 팀에서 가장 강한 타자다. 어제는 이정후가 없어서 팀 전체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라인업에 이정후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제 부활의 계기는 마련됐다. 푸이그가 3안타 맹타를 계기로 전직 메이저리거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푸이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