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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8)가 딸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이윤지는 개인 SNS 스토리 기능을 통해 "장차 커서 교환 환불은 안 할 스타일. 택 바로 자름"이라며 둘째 소울이의 사진을 올렸다. 소울이는 한국 나이로 3세다.
고민 없이 상품 태그를 자른 소울이는 쿨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둘째 소울이가 과감히 태그를 자른 옷은 바로 첫째 라니의 것. 자매 모두 새 원피스를 입고 노는 장면이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새 원피스에 신이 나서 잔망잔망"이라며 귀여운 아이 포즈도 공개했다. 웃음 가득한 가족 일상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39)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첫째 정라니, 2020년생 둘째 정소울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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