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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하희라(52)가 남편 최수종(59)과 아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아들"이라고 적고 "이제 아빠보다 더 크고, 힘도 세고. 어릴 때는 몸도 약하고 병원도 자주 가고,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해달라고 눈물로 기도하던 때가 언제인지"라고 회상했다. 하희라는 "모든 것이 다 은혜입니다!"라면서 "#감사 #은혜 #사랑 #가족 #아빠와아들"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은 식탁에 앉은 최수종과 아들의 뒷모습이다. 아들의 체격이 아빠 최수종보다 훨씬 우람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하희라, 최수종은 1993년 결혼해 1999년 아들 민서(23) 씨, 이듬해 딸 윤서(22) 씨를 얻었다. 민서, 윤서 씨 남매의 우월한 외모가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하희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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