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업무 제휴를 맺고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두산베어스와 몽베스트는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두산베어스 와 몽베스트간 스포츠문화 공동 성장을 추진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세부적으로는 △건강한 스포츠문화 확산을 위해 양사 홍보채널을 통한 적극적 홍보 △구단 스포츠공간 및 1,2군 선수단 내 몽베스트 생수 제공 등을 약속했다. 양사는 협력업무를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세부 공동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상호 협의할 예정이다.
구단 측은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위해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제휴를 맺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몽베스트 측은 “두산베어스 선수들이 몽베스트 생수를 마시고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주기를 바란다”며 “경기 중은 물론, 경기 전후로도 수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인 몽베스트는 ‘2022 ITI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최고 등급인 별 3개(3 Stars)를 받아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NSF, FSSC22000인증 등 국제 기준 또한 충족하여 맛과 품질에서 인정받고 있다.
[사진 = 두산 베어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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