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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한 방송인 한영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 어. 큰일은 이제부터인 듯. 언제 정리하지. 잠시 들어온 집 풍경"이라고 적고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거실과 베란다 등에 정리되지 않은 짐이 한가득이다. 특히 박군은 특전사 출신으로 펼쳐진 캐리어에 총 두 자루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8살 연상연하 커플인 한영과 박군은 지난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신혼집을 구하지 못한 상태로 당분간 한영이 살던 집에서 신혼생활을 보낸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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