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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최민환, 율희 부부가 쌍둥이 가족들과 만났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집에 쌍둥이 가족들이 모인 특별한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최민환과 율희는 집으로 초대한 이웃 쌍둥이 가족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우리 동네가 쌍둥이 터인가?"라며 신기해했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여섯 명의 쌍둥이들의 귀염뽀짝한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불러오는 가운데 최민환, 율희 부부를 비롯한 쌍둥이 부모들은 기쁨도, 고생도 두 배인 쌍둥이 육아에 대한 속 깊은 공감 토크를 나눴다고.
그런데 남편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나간 뒤 갑자기 진지한 눈빛으로 돌변한 율희는 "이제 시작해 볼까요?"라며 쌍둥이맘들과 본격적인 합동 작전(?)에 돌입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 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30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사진 =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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