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성훈이 공동 34위로 출발했다.
강성훈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바야르타 비단타 바야르타(파71, 7456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멕시코오픈(총상금 73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치며 공동 34위에 올랐다.
PGA가 신설한 대회다. 강성훈은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2번홀, 6번홀, 9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공동선두 조나단 버드, 브렌든 토드, 트레이 뮬리낙스, 브라이슨 니머, 커트 키타야마(이상 미국), 존람(스페인, 이상 7언더파 64타)에게 4타 뒤졌다. 시즌 첫 톱10에 도전한다.
배상문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46위, 노승열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61위다.
[강성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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