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하와이서 드러낸 볼륨감…등이 확 파였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권유리(32)가 하와이에서 미모를 발산했다.

29일 권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oha from Yuri(알로하 프롬 유리)"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권유리는 수영장 근처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등 라인이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 청량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늘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내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 그다. 하와이의 이국적인 풍경과 권유리의 비현실적인 미모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사진으로 변신했다.

한편 권유리는 올해 하반기 방송되는 KT스튜디오지니의 새 로맨틱 수사물 드라마 '굿잡'에 출연한다. 지난해에는 SBS '라켓소년단',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 권유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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