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0)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낳게되는 샘 아스가리(28)가 아기의 성별을 미리 알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엑세스 할리우드에 출연해 진행자 마리오 로페즈가 아기의 성별을 미리 알아볼 계획이냐고 묻자, “그건 브리트니에게 달려있지만 난 그러고 싶지 않다. 기다리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딸이라면, 가장 버릇없는 공주가 될 것이다. 아들이라면 가장 힘든 아들이 될 거다. 나는 그 아이에게 엄하게 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의 첫 번째 아기”라고 강조했다.
앞서 스피어스는 이달 초 인스타그램에서 팬들에게 "아기를 낳는다"고 처음 말했다. 분홍색 차 세트와 꽃의 이미지를 공유하며, 최근 휴가 후 "임신 검사"를 받았다고 했다.
스피어스는 케빈 페더라인과의 이전 결혼에서 얻은 16살의 션 프레스턴과 15살의 제이든 제임스라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방송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