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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7’ 제목이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커닝 파트 원(Dead Reckoning Part One)’으로 결정됐다.
파라마운트는 28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에서 제목을 발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톰 크루즈는 말 추격, 기차 액션, 심지어 오토바이를 타고 산 위에서 떨어지는 연기를 펼쳤다.
IGN에 따르면, 시네마콘 관객은 톰 크루즈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산 위에서 추락할 때 감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드 레커닝은 신호가 없는 동안에는 추측하여 상태 정보를 갱신하는 일을 일컫는다. 분산 네트워크 기반 실시간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트래픽 데이터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사용하는 기법이다.
네티즌은 “제목이 너무 어렵다” “한국 개봉할 때 바꿀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션 임파서블7’은 2023년 7월 14일 개봉한다. 8편은 2024년 6월 28일에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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