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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본명 박윤하·30)가 출산 후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이 "살 많이 빠졌어요? 안 빠져도 이쁜데…"라고 말하자 자이언트핑크는 "많이는 아니어도 부기랑 한 15kg 정도 뺀 것 같아요. 이제 시작이죠"라고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출산 전 몸무게랑 지금 몸무게랑 몇 kg 나가요? 부기 많이 빠졌나요"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러자 자이언트핑크는 "출산 전 90kg, 지금 75kg까지 뺐어요. 와우 진짜 옛날엔 살 빼기 겁나 쉬웠는데…"라며 "부기 관리를 진짜 엄청 하고 있어요. 압박스타킹 신고 맨날 스트레칭하고 단호박 주스 먹고 노폐물 엄청 빼주고 있어서 그나마 사람 같아요"라고 친절히 설명했다.
이어 "아기 낳고 따로 다이어트나 관리하셨어요?"라는 물음에는 "저도 빼고 있는 중이라. 일단 아직 운동을 못해서 먹는 거부터 조절 중입니다… 일단 밤 6시 이후 최대한 안 먹고 아침을 한 낮 세시쯤 먹으려고 노력만…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요식업에 종사하는 1살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31)과 결혼했다.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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