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성훈(CJ대한통운)이 24계단 하락한 채 반환점을 돌았다. 가까스로 컷 통과했다.
강성훈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비야르타 비단타 비야르타(파71, 7456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멕시코오픈(총상금 730만달러) 2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
7번홀에서 이글을 낚았다. 3번홀, 18번홀에선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1번홀, 9번홀,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17번홀에선 더블보기를 범했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로 공동 58위다. 전날 공동 34위서 24셰간 떨어졌다. 가까스로 컷 통과했다.
존람(스페인)이 전날 공동선두서 이날 단독선두가 됐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로 2위 알렉스 스몰리(미국, 10언더파 132타)에게 2타 앞섰다. 그러나 배상문은 컷 탈락했다.
[강성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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