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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황희찬(울버햄튼)이 시즌 6호골 사냥에 도전한다.
울버햄턴은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과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8위에서 7위로 올라설 수 있는 울버햄튼이다.
경기에 앞서 라인업이 공개됐다. 울버햄턴은 투톱에 황희찬과 실바를 배치했다. 그 아래서 무티뉴, 네베스, 덴동커가 자리했고, 양 옆에 아잇트 누리와 세메두가 포진했다. 수비는 볼리, 코디, 사이스가 지키며, 골문은 조세 사 골키퍼가 막는다.
한편 시즌 5호골까지 넣고 득점 침묵에 빠져있는 황희찬이 리그 막판에 득점포를 재가동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사진 = 울버햄튼]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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