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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축구스타 출신 데이비드 베컴이 아내 빅토리아 베컴과 로맨틱한 포즈를 취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2일(현지시간) “당신을 너무 사랑해. 믿을 수 없을만큼 훌륭한 남편이고, 난 축복받은 기분이야. 당신은 내 전부야. 사랑하고,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부부는 영화같은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었다. 데이비드 베컴은 1975년 5월 2일생으로, 이날 47살이 됐다.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의 빅토리아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해 슬하에 네 자녀를 키우고 있다.
최근 장남 브루클린 베컴은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회장 넬슨 펠츠의 막내딸 니콜라 펠츠와 결혼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넬슨 펠츠의 재산은 약 2조원으로 알려졌다.
[사진 =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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