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옆 서하얀, 모델인 줄 알았어…말라서 한 줌인 뒤태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9)과 아내 서하얀(31)이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3일 오후 임창정은 개인 SNS를 통해 "야식으로 순심이표 가래떡 떡볶이~ㅋㅋㅋ 넘 매워서 다들 접근 불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창정과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사진 속 두 사람은 바깥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늘씬한 뒤태를 자랑한 서하얀과 그를 흐뭇한 표정으로 쳐다본 임창정의 눈빛이 인상적이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2017년 결혼했다. 2006년생 첫째 임준우, 2008년생 둘째 임준성, 2010년생 임준호까지 세 아들을 두고 있던 그는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2017년생 임준재, 2019년생 임준표를 낳아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서하얀은 3년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 요가 강사로 2년 일한 뒤 현재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임창정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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