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국악트롯요정’ 김다현이 신곡으로 드디어 컴백해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김다현은 3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하트뿅’을 발매한 후 많은 음악 팬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지루한 일상의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하트뿅’은 상큼하고 긍정적인 김다현만의 매력을 지닌 EDM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그간 ‘미스트롯2’ 등 여러 무대를 통해 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보이스를 선사해온 김다현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노래다.
또한 김다현은 ‘하트뿅’을 통해 통통튀는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무한 발산’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퍼포먼스와 ‘하트 뿅 하트 뿅 뿅뿅뿅’ 같은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
김다현은 신곡 발매와 함께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다현은 이날 ‘국악트롯요정’에서 상큼 발랄한 ‘긍정 에너지 소녀’로 변신해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하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라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다현은 앞으로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비롯해 ‘개나리학당’ 등 다양한 무대에서 ‘하트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꽃' 서울 공연에서도 신곡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사진 = 린브랜딩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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