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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우다비가 새로운 광고 모델이 됐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3일 "우다비가 서울우유 치즈큐빅파티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우다비는 '맛있는 순간, Let's Party!(렛츠 파티!)'를 슬로건으로 한 광고에서 경쾌한 음악에 춤을 추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우다비는 2019년 웹드라마 '트리플썸 2'로 데뷔해 '심야카페', '인간수업', '트랩', '라이브온', '디어엠(Dear.M)',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 다수 드라마의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또한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아성고등학교 부동의 전교 1등 성예린 역을 맡아 1등 강박에 시달리는 인물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휴대전화, 음료, 화장품, 주류 등 각종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소속사 측은 "우다비는 현재 휴식중이며 차기작 논의중에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광고와 작품 등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우유 협동조합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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