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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영자가 강원재를 공주님 안기로 번쩍 들어올린다.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5회에서는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한 수제버거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이쓴은 "제 발로 찾아온 첫 번째 스페셜 먹요원이다"라며 '강철부대'로 유명한 해난구조대 예비역 황충원, 군사경찰특수임무대 예비역 강원재를 소개한다.
'돈쭐부대'에 자진입대한 두 사람은 "하루에 6끼를 먹을 때도 있다", "삼겹살을 15인분 먹은 적이 있다"라고 밝히고, 제이쓴의 제안에 '이영자 공주님 안기'에도 도전한다.
하지만 이영자는 강원재의 잇따른 도전에 꿈쩍하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고, 오히려 강원재를 한 번에 번쩍 들어 올려 녹화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710,500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쏘영, 아미, 먹갱 팀과 수향, 만리, 황충원, 강원재 팀을 차례로 투입한다.
'강철부대'를 흡수한 '돈쭐부대'가 미션을 달성할 수 있을지, '돈쭐내러 왔습니다2'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IHQ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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