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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FA 42억원 2루수가 타율 최하위라니…SSG 무결점 중앙내야, 꿈과 현실의 갈림길

시간2022-05-05 04:1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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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SG로선 당황스럽다.

SSG는 중앙내야를 보강하기 위해 수년 전부터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좀처럼 간판급 대형 중앙내야수가 튀어나오지 않았다. 신인지명 및 육성시스템도 정비하고, 트레이드와 FA 시장까지 활발하게 움직였다.

2021년을 기점으로 실마리는 풀렸다. 24세 내야수 박성한이 주전 유격수로 우뚝 섰다. 입단 5년만에 3할 유격수로 우뚝 섰다. 올 시즌에도 타율 0.312에 2홈런 13타점 12득점으로 순항한다. 안정적인 수비는 두 말할 것도 없다. KBO리그 최상위급 유격수로 성장했다.

뚜렷한 선택지가 없던 2루는 FA로 해결했다. 2020-2021년 시장에서 최주환을 4년 42억원에 영입했다. 공격력이 좋은 2루수로서 수비도 괜찮다. 이러면서 박성한-최주환 키스톤콤비에, 베테랑 김성현이 뒤를 받치는 구조가 형성됐다. 최항, 안상현 등도 있다.

그런데 최주환의 타격이 신통찮다. 2021시즌 116경기서 타율 0.256 18홈런 67타점 50득점 OPS 0.782였다. 나쁘지 않았지만 애버리지가 이름값에 미치지 못했다. 올 시즌에는 더욱 좋지 않다. 25경기서 타율 0.148 1홈런 14타점 7득점 OPS 0.474.

특히 타율 0.148은 4일까지 규정타석을 채운 62명의 타자 중 최하위다. 통산 애버리지가 0.288인데, 무려 1할3푼이나 떨어졌다. 2021시즌 후반기에는 부상이 있었다. 올 시즌에는 개막전 직전부터 컨디션 난조로 고생했다. 최악의 스타트를 했다. 1달이 지났으나 회복이 되지 않는다. 급기야 3일 인천 한화전서는 주자가 있는 상황서 대타로 교체됐다. 급기야 4일 인천 한화전서는 김성현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대타로 나섰으나 반전은 없었다.

SSG는 개막과 함께 폭풍질주 했다. 한유섬과 최정, 최지훈, 박성한이 폭발적인 타격을 했다. 선발진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러나 야구는 애버리지가 지배한다. 타격감이 좋았던 선수들은 조정기에 들어섰다. 선발진에선 노경은의 부상이라는 변수도 발생했다. 4일 인천 한화전서는 믿었던 마무리 김택형이 무너졌다. 이런 날도 있다.

장기레이스를 치르면 개개인의 컨디션 등락, 부상 등 수 많은 변수를 만난다. 때문에 페이스가 좋았던 선수가 떨어질 때 부진한 구간에 있던 선수가 페이스를 올리는 게 중요하다. 팀으로선 애버리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김원형 감독도 수 차례 강조했다. 결국 SSG에 최주환의 회복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다.

SSG는 추신수와 김강민이 은퇴하기 전에 반드시 우승의 맛을 보겠다는 각오다. 3~40대 베테랑들이 기량과 운동능력이 떨어지기 전에 대권에 도전하는 게 맞다. 그럴 각오로 김광현까지 복귀시켰다. 역사를 돌아볼 때 한국시리즈 우승팀들이 모든 파트에서 무결점을 과시했던 건 아니다. 그러나 중앙내야만큼은 견고했다. 수비 안정은 기본이었다. 중앙내야수들이 타격까지 뒷받침되면 예외 없이 시즌을 지배했다.

SSG의 경우 전성기에 들어선 박성한의 성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렇다면 최주환의 분전이 절실하다. 시즌은 길고 시간은 많이 남아있다. 최주환은 4일 한화전을 덕아웃에서 지켜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최주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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