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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22년만에 금리 0.5%p 인상 ‘빅스텝’

시간2022-05-05 04:12:31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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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AFPBBNews]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했다. 지난 3월 0.25%포인트를 올린 데 이어 2회 연속 인상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이른바 ‘빅스텝(Big Step)’으로 불리는 0.50%포인트 인상 폭은 정보기술(IT) 기업 거품경제가 문제가 됐던 2000년 5월 인상 후 22년 만에 처음이다. 연준은 또 보유자산 축소(양적 긴축) 계획도 발표하는 등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한 공격적 긴축 기조를 유지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연준은 3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이날 미국 기준금리를 0.25~0.50%에서 0.50%포인트 올려 0.75~1% 범위로 인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금리를 제로금리까지 낮췄다가 2년 만인 지난 3월부터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뒤 이번에는 더 큰 폭으로 인상한 것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벗어나며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터라 미국은 가파른 금리 인상을 택했다는 평가다. 특히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초 1% 대에서 4월에는 8.46%로 치솟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미국·유럽의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로 유가가 급등하는 등 추가 상승 압력 요소도 컸다. 여기에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에 따른 공급망 문제 심화도 계속되는 상황이었다.

FOMC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엄청난 인적, 경제적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다”며 “침공과 관련된 사건들은 인플레이션에 추가 상승 압력을 만들고 있고 경제활동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또 “중국의 코로나19 관련 봉쇄는 공급망 장애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다”며 “위원회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고 이로 인한 어려움을 이해한다”며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향후 두어 차례 더 0.5%포인트 금리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파월 의장은 지난달 21일 국제통화기금(IMF) 총회 토론회에 참석, “5월 (FOMC) 회의에서 0.5%포인트 인상안이 테이블에 오를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미 언론은 6월 FOMC 회의에서도 금리를 0.50%포인트 올리거나 ‘자이언트스텝(Giant Step)’으로 불리는 0.75%포인트 인상을 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연준은 또 8조9,000억 달러(약 1경1,200조 원)에 달하는 대차대조표(보유자산) 축소를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경제난에 따른 경기 부양 차원에서 매입했던 채권 등을 다시 팔아 시중 자금 유동성을 조이는 쪽으로 가겠다는 것이다. FOMC는 첫 달은 국채 300억 달러, 주택담보증권(모기지) 175억 달러를 매각하고, 이후 3개월 동안은 매달 국채 600억 달러, 모기지 350억 달러로 매각 규모를 늘린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까지 미국 기준금리를 올리던 연준은 2019년 7월부터 다시 금리 인하 쪽으로 돌아섰다. 특히 2020년 3월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금리를 제로에 가깝게 내린 뒤 2년간 이 기준을 유지해왔다. 시장에선 남은 5차례 FOMC 회의에서도 금리를 계속 올려 연말에는 3.00~3.25%의 금리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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