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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 시인, 또 ‘막말’ 논란…尹-연산군 빗대며 “중종반정 두 달 후 죽어”

시간2022-05-05 12:13:52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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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류근 시인 페이스북]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친여 성향의 류근 시인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조선시대 폭군 연산군을 빗대며 폭언을 쏟아내 정치권에서 적지 않은 논란이 일고 있다.

디지털타임스에 따르면, 류근 시인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선에 희대의 엽기 왕이 있었다. 다들 아시겠지요. 연산군이다. 두 번의 사화를 일으켜 수많은 선비들을 살해했다"고 운을 뗐다.

류 시인은 "흥청망청으로 상징되는 엽기 행각은 실록의 번역조차 민망하게 한다. 상상을 초월한다"면서 "나이 30이었지만 16세 동안을 자랑했던 장녹수가 애첩이었다. 연산군 못지않은 악행으로 나라를 어지럽혔다"고 말했다.

이어 "이 중차대한 시기에 국방부를 밀어내고 외교부 장관 공관마저 관저로 사용하겠다는 분이 계신다"며 "성균관을 폐쇄하고 그 자리에 동물들을 풀어놓고 왕의 놀이터를 만들었던 연산군이 생각난다"며 윤석열 당선인을 정조준했다.

그러면서 "청와대 수백명 직원들이 당장 근무할 곳이 없고, 그 수많은 자료들도 갈 곳이 없다"며 "연산군은 그나마 무오사화 이후 나랏일에 손을 놓았다. 간신들이 들끓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류 시인은 "취임도 하기 전에 온갖 범죄자 근처의 인간들을 내각으로 끌어 모은 후 첫날부터 국정 공백의 위기를 부르는 대통령은 역사상 처음이다. 걱정된다"면서 "연산군은 중종반정 이후 두 달 후에 죽었다. 걱정됩니다. X낸 걱정된다"고 수위 높은 발언을 내뱉었다.

류 시인의 수위 높은 정치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엔 "2번 찍은 후 윤석열 당선을 마치 자신의 승리인 양 오늘까지 행복해하는 분들, 이제 하루 하루 이게 누구의 나라이고 개돼지가 누구인지 확인하게 될 것"이라며 "그래봤자 삶의 자세에 별 변화는 없겠지만"이라고 막말을 내뱉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그는 "내가 윤석열 따위 인간이 대통령 되었다고 슬퍼하는 게 아니다"라며 "김건희 따위 인간이 대한민국 대통령 부인 되었다고 슬퍼하는 게 아니다. 한동훈 따위 인간이 득세한다고 슬퍼하는 게 아니다"라고 했다.

또 "시를 배운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든 대통령이 될 수 있고, 무슨 짓을 하든 대통령 부인이 될 수 있고, 더 무엇을 하든 득세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는 사실을 슬퍼하고 있는 것"이라며 "부끄러워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류 시인은 "식민지와 전쟁과 쿠데타와 광주 민간인 학살을 겪은 상처와 후유증이 아직 치유되지 않은 나라에서, 이제 그 위에 온갖 불의와 독선과 오만과 야만의 한 줌 적폐들이 다시 권력을 구가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면서 "역사의 퇴행을 눈을 뜨고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며 윤 당선인과 국민의힘을 지칭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

이어 "가치전도의 시대. 상식과 공정이라는 말이, 법과 원칙이라는 말이, 정의와 도덕이라는 말이 그 뜻을 잃었다. 이것은 단순히 권력을 '나쁜 자'들이 차지했다는 것 이상의 부작용을 낳는다"며 "공동체의 의식과 양심이 오염되고 왜곡된다. 걷잡을 수 없는 가치의 붕괴로 치닫게 된다. 작금의 역주행으로 인해 향후 우리 공동체가 치러야 할 대가는 거의 불가역에 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설과 섹스는 가려진 곳에서 할 때 각각의 의미와 가치를 가진다. 지금 저들은 배설과 섹스를 너무나 당연하고도 노골적으로 공개하고 과시하는 사람들 아닌가"라며 "무속적 신념이 아니고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부터 시작해서 민심을 아랑곳하지 않는 몇몇 장관 인선과 검찰 독재 의지의 가시화 등을 지켜보자면 절로 식은땀이 흐른다. 세금 내는 사람들을 이 지경으로 모독해도 되는 것인가. 그런데 아직 취임조차 하지 않았다"고 날을 세웠다.

윤 당선인이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초대 법무장관으로 낙점한 것을 두고는, "한 후보자의 발탁 이유 중 하나가 영어가 유창해서라네. 과기부 장관 김건희를 추천한다. 그동안 온갖 신묘한 기술을 넘치도록 보여주셨다"고 비꼬기도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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