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두산 이승진과 박세혁 포수가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LG의 경기에서 9-4로 승리한 뒤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 선발 최스용은 4이닝 투구수80개,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역투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리고 김명신-윤명준-이승진이 차례로 등판해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허경민이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결승타를 기록했고, 김재환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1볼넷, 박세혁이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 강승호가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3득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맹활약을 펼쳤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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