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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영화배우 강수연(56)이 5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후송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강수연은 이날 오후 5시 48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강수연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강수연은 촬영을 마친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신작 '정이' 주연으로 곧 복귀할 예정이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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