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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다희(38)가 남다른 비율을 뽐냈다.
5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red💋 and..열일하는 케이트"라며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그는 빨간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길쭉한 다리와 잘록한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군살 없는 몸매로 네티즌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모습이다.
특히 작은 얼굴에 든 화려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유발한다. 이다희는 레드립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한편 긴 머리카락으로 우아함까지 자랑했다. 여전한 여배우 미모로 의상을 완벽 소화한 그다.
한편 이다희는 올해 공개 예정인 OCN 드라마 '아일랜드'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사진 = 이다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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