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와 아내 안나가 '찐건나블리' 아이들의 어린이날 일상을 공유했다.
5일 박주호 가족 인스타그램에는 "해피 어린이날"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어 "한국은 어린이날"이라며 "가서 아빠와 수원FC를 응원하기에 정말 좋은 날이야.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첫째 나은이부터 둘째 건후, 셋째 진우까지 귀여운 아이들 모습이 담겼다. 세 남매는 한국 나이로 8살, 6살, 3살이다.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유니포을 입고 포즈를 취한 나은이와 건후가 사랑스럽다.
한편 박주호는 지난 2010년 스위스인인 안나와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첫째 박나은, 2017년생 둘째 박건후, 2020년생 막내 박진우를 두고 있다. 박주호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박나은·박건후·박진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