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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아델이 34살 생일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1년이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세월이 흘러가듯이 시간이 계속 치유되고 내 삶의 모든 주름들을 부드럽게 해준다면, 나는 60세가 되기를 기다릴 수 없어”라고 했다.
이어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어! 정말 많은 교훈과 감사해야 할 축복들이야. 난 34살이고 난 여기가 좋아! 항상 사랑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델은 예전에 비해 눈가에 주름이 많아진 모습니다.
해외 네티즌은 “아름답다” “생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델은 2021년 초 5년간 사귄 남편이자 9살 난 아들 안젤로의 아버지인 사이먼 코네키와의 이혼이 확정된 후 리치 폴과 데이트를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과 11월에 LA레이커스 경기를 관전하는 등 공개 열애를 즐겼다.
[사진 = 아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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