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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샤넬 앰버서더인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샤넬 2022/23 크루즈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6일 샤넬 측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샤넬의 라이트 블루와 핑크 캐시미어 가디건을 착용하고 여러가지 액세서리를 둘렀으며, 한층 마른 모습 속에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인간 샤넬'로 불리는 지드래곤은 이번 행사 참석을 위해 지난 3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샤넬 2022/23 크루즈 쇼는 몬테카를로에서 열렸으며, 이번 쇼가 진행된 모나코는 과거 가브리엘 샤넬과 칼 라거펠트가 좋아하던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샤넬은 이번 컬렉션 전반에 걸쳐 현대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룩들을 선보였으며, 완벽하면서 자유롭고도 세련된 리비에라 정신을 재현했다.
[사진 = 샤넬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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