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 김태리와 깐부되더니…이것까지 똑같아졌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겸 배우 보나(본명 김지연·26)가 새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

6일 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모리가…!"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보나는 처피뱅(짧은 앞머리)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감돈다. 보나는 진주 액세서리에 원피스를 착용한 채 '청순 러블리' 매력을 자아냈다. 남다른 아이돌 비주얼과 높은 콧대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보나는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금메달리스트 고유림 역으로 활약했다.

보나가 속한 우주소녀는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2'에 출연 중이며, 오는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2 WJSN CONCERT '원더랜드(WONDERLAND)'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보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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