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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내 집의 변신 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에서 김성주는 전진과 박군에게 "요즘에 신혼이라서 일에 집중을 못한다(?)"고 나무랐다.
이에 전진은 "더 열심히 일해야지! 가장이야!", 박군은 "더 열심히 해야지! 가정이 생겼잖냐"라고 강하게 부정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아무튼... 상가 리모델링이야! 두 사람 정신 바짝 차려!"라고 엄포를 놨고, 전진과 박군은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는 이어 "김지민 지금 연애 중이어서 나오지도 않았어! 김지민 정말. 야, 어떻게 출근을 안 하냐!!! 연애한다고!"라고 버럭 했다.
마지막으로 김성주는 전진에게 "정신 바짝 차리라고 해라. 열애는 열애고 일은 일이지 않냐? 상가다 상가"라고 예민해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내 집의 변신 하우스 대역전'은 집값 수직 상승을 위한 하우스 컨설팅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사진 = SBS '내 집의 변신 하우스 대역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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