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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신박한 다이어트 비법을 선보였다.
노홍철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야외 촬영장에서 파이프 담배를 물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기며 의아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노홍철은 '비흡연자'로 파이프를 흡연이 아닌 살을 빼기 위한 도구로 활용한 것. 파이프 위에 과자를 올려 향만 맡는다는 기발한 방법을 생각해낸 노홍철이다.
이색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 것과 달리, 결국 군것질의 유혹에 넘어가 실패를 알리며 웃음을 안기기도. 노홍철은 "오늘부터 다이어트! 초콜릿 당길 때마다 과자 파이프에 향만... 하려 했으나 대기실 과자 셀렉 최고 작가들 덕에 내일부터! #노담파 #비흡연자 #과자 러버 #초코성애자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털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 노홍철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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